고객소리 HOME 고객센터 고객소리 작성자 비밀번호 제목 파일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 콜로라도주(Colorado) 볼더(Boulder)에서 4개월째 어학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학사패스웨이 전형을 통해 내년 9월에 알라바마 주립대(콜로라도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거리의 주립대) 간호학과 입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광화문센터 송예진 팀장님의 도움을 얻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the International English Center(the IEC) 라는 콜로라도 대학부설 영어학원에서 영어과정을 이수하고 있습니다. 사설 영어학원도 고려해보았으나 대학부설 영어학원이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이곳 콜로라도 대학부설 영어학원을 등록하게되었습니다. 대학부설이라서 사설 영어학원 보다는 등록금이 비싸다는 점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만큼 좋은 교육 환경에서 빠른 시일에 영어 실력이 향상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볼더는 콜로라도 주립대학(University of Colorado)이 들어서 있는 작은 대학도시라서 학생들에게 적합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대학도시라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근처 대도시로는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덴버 도시가 가깝고, 볼더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백인들이 많고 흑인과 한국인이 적어 단시간 영어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볼더는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힐 만큼 인기가 있어 중상위 계층들이 거주하고 있고, . 또한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물가가 다른 곳에 비해 비싼 곳에 속합니다. 뉴욕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문화시설이 발달하진 않았지만 로키산맥 근처인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입니다. 저는 콜로라도 대학교 간호학부가 없어서 알라바마 주립대 간호학과 입학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곳 볼더(Boulder)는 기회가 된다면 오래 살아보고 싶은 곳입니다. 왼쪽의 숫자를 입력하세요. 목록보기 취소